어린이집과 방과후에서 10여 년간 교사로 근무했고 2002년부터는 놀이와 노래 연구모임 ‘놀래?!’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있는 기관들과 협업하여 복지관이나 도서관, 학교 등에서 어린이, 부모, 교사들과 함께 놀며 아이들의 지속적인 놀이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손바느질』 『처음 하는 어린이 손바느질』을 썼으며, 『우리 이렇게 놀아요』를 공동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