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이자 시나리오 작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영화 <파이>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천년을 흐르는 사랑> <더 레슬러> <블랙 스완> 등의 공동 시나리오 작업 및 제작을 맡았다. <레퀴엠>을 제외한 모든 영화 작업을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