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피아노』 『팅커벨 꽃집』 『디스코팡팡 위의 해시계』가 있다.
<보헤미아 유리> - 2024년 11월 더보기
폭우 속에서 두 발을 부지런히 저벅거릴 때 기둥부터 삭아가는 신전처럼 길 잃은 물방울 하나가 쥐였다 펴진다 2024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