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VF 캠퍼스 현장 사역 등 30년 이상 기독교 사역을 해 왔다. 현재 오크브룩의 그리스도 교회에서 영성 훈련 담당 목사로 있으며, 휘튼 칼리지와 노던 뱁티스트 신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영성 훈련 핸드북> - 2007년 11월 더보기
우리의 몫은 하나님께 사랑과 순종으로 우리 자신을 드리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일하시면서 오직 그분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신다. 우리의 열망이 거룩하신 분께 어떤 의무를 지우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요구해서가 아니라, 언제든 자신의 자유 의지로, 영성 훈련을 하는 우리에게 오실 수 있다. 그러나 영성 훈련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열어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은 아예 오시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