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현재는 시골에서 텃밭과 정원을 가꾸며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그림책을 선물할 수 있어 행복한 마음으로 작품 활동에 임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너에게 건네는 바통》, 《냥이의 반전》, 《뒤로 걷는 책가방》, 《목판에 새긴 꿈, 대동여지도》, 《여름이 지나면》, 《풀꽃 같은 아이》, 《약수터를 지키는 아이》, 《반짇고리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