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아쉬아펜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베를린에서 발행되는 잡지 「치티」와 정기간행물 「프라이버이터」의 편집인으로 일했다. 현재는 신문 잡지의 자유논객으로,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작품으로 <황제의 기술로서의 국가건설>(2000), <고향을 떠나며. 독일 이야기>(2001), <명예를 훼손당한 행복>(2006), <복수>(200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