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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관동대를 졸업하고, 신문사에서 기자 생활에 몸을 담았다가 기획 작가로 동분서주하며 정신없이 뛰어다녔다. 어느덧 내 자신은 없었다. 왜, 허둥대는지도 몰랐다. 단지 불빛을 쫓아다니는 나방이었다. 그러던 어느 순간 나는 나방이 아니라는 사실을 목도했다. 내 자신을 돌이켜 보게 되었다. ‘인생충만’은 내 자신을 돌아본 결과다. 이 결과를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서 세상에 상재하게 되었다. 너무나 바쁘게 사는 사람들이 ‘인생충만’을 보고 자신이 화려한 불빛만을 쫓는 나방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좀 느긋해 지기를 바란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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