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건국대학교 명예교수(저널리즘 전공)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문학사, 서울대학교 신문학 석사, 고려대학교 언론학 박사로 미국 오리건대학교(Univ. of Oregon)에서 연구하고 교수했다.
1966년 7월 대학 2학년 때, 해군 수병으로 입대했다가 당시 베트남 전선에서 탱크상륙함(LST)의 수병과 단기하사로 1년여를 포함해 모두 39개월간 현역복무하고 1969년 10월 만기 전역했다.
1972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파리 취항 요원, 한국방송공사 공채 2기 보도국 기자, 한국산업은행 공채 이코노미스트 등으로도 일했다.
1983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을 거쳐 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언론홍보대학원장을 역임하고 정년퇴직했다. 신문방송 관계 여러 기관에서 봉사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장을 역임했다.
전공 관련 서적으로 공저를 포함해 30여 권을 출간했으며 여행기는 아내와의 공저를 포함해 이번이 네 번째 책이다. 이 책은 베트남의 강과 바다에서 작전을 수행하며 각지에 상륙했던 수병의 눈으로 다시 찾은 베트남의 억센 역사와 독특한 문화에 대해 약 50년의 시차를 두고 지역과 도시별로 다시 발로 뛰며 관찰한 기록이다.
주요 저서로는 《매스미디어 입문》 《언론법제론》 《새로 쓰는 한국언론사(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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