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생으로 ‘줌마네’ 5기 글쓰기과정을 수료하고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성남시청의 월간신문 <비전성남> 취재기자로, 성남시의 환경모니터로 활동 중이다. 아줌마들이 주체성을 가지고 신나게 사는 모습을 꿈꾸며, 줌마네 친구들과 《우리집 웬수들(공저)》 작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