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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종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기독교방송 프로듀서와 동아일보 출판국 기자를 거쳐, <월간문학>에서 『달빛소리』로 제14회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현대문학>에서 소설 추천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이어 장편소설 『불의 회상』으로 대한민국 문학상 소설 신인상(1984년)과 중편소설 『서울에서의 외로운 몽상』으로 제5회 소설문학 작품상(1986년)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장편소설 『서울무지개』 『추억의 이름으로』 『카인의 도시』 『조용한 남자』 역사소설 『아사의 나라』 가톨릭 수도자의 고행을 그린 『수녀 아가다』와 『유리열쇠』를 펴냈다. 창작집으로는 『불새』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 『북가시나무』 『슬픔의 재즈』가 있고, 다큐멘터리 소설 『명성황후』 『새롭게 읽는 김대건이야기』 외 한국천주교 순교사를 정리한 『왕국의 징소리』 1권, 2권. 붓다의 득도 과정과 영적 생애를 정리한 『붓다가 길을 묻다』, 안중근의 가톨릭 신앙과 항일 독립전쟁을 추적한 전기소설 『하얼빈 리포트』를 출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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