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제이션과 통역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모바일 및 PC 게임 관련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축척하였다. 일본말에는 존재하지 않는 한국식 표현 등을 흥미로워하고 최근에는 IT뿐만 아니라 광고나 비즈니스 번역 및 통역까지 관심범위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