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 방속국과 신문사에서 객원 기자로 일한 적이 있고,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독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돌볼 줄 아는 아이’로 자라기를 꿈꾸며,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