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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마리즈 콩데 (Maryse Condé)

성별:여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37년 (물병자리)

직업:대학교수 소설가

최근작
2022년 5월 <[세트] 세구 : 흙의 장벽 1~2 - 전2권>

마리즈 콩데(Maryse Condé)

1937년 프랑스령 과들루프에서 태어났다. 1959년 기니 배우 마마두 콩데와 결혼해 기니로 갔다가, 이혼 후 아프리카에서 자식 네 명과 거주했다. 기니, 가나, 세네갈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쳤고, 1973년 프랑스로 이주해 1975년 파리3대학에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영문판 번역가인 리처드 필콕스와 재혼한다. 파리3대학, 파리4대학, 파리10대학을 비롯해 UC버클리, 버지니아대, 하버드대를 거쳐 1995년부터 컬럼비아대에서 프랑스어권 문학을 가르쳤다. 1997년부터 2002년까지 프랑스 및 프랑스어권 문학연구센터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고국 과들루프와 뉴욕을 오가며 지낸다.
자전적 회고록 『울고 웃는 마음』(1999), 『민낯의 삶』(2012) 등을 비롯해, 대표작으로 『세구』(1984), 『나, 티투바, 세일럼의 검은 마녀』(1986), 『사악한 삶』(1987), 『맹그로브숲을 가로질러』(1989), 『빅투아르, 맛과 말』(2008), 『침수를 기다리며』(2010), 『이반과 이바나의 경이롭고 슬픈 운명』(2017), 『신세계의 복음』(2021) 등이 있다. 아카데미프랑세즈 소설상,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문학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받았으며, 2014년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를 수훈했다. 2018년 대안 노벨문학상인 뉴아카데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작가로 다시 한번 이름을 알렸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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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 티투바, 세일럼의 검은 마녀> - 2019년 12월  더보기

티투바 이야기를 쓰는 것은 현재 미국 사회에 대한 나의 느낌을 표현하는 기회이기도 했다. 편협함, 위선, 인종주의에 있어서 청교도주의 시대 이후로 거의 변한 점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 미국에 사는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여전히 존재한다. 대부분의 흑인들에게 삶이 여전히 지옥 같다는 사실을 정치 선전 목적으로 반복되는 몇 안 되는 성공 사례로 감추면 안 된다.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외국인이므로 나는 직접적인 고통을 당하지는 않았다. (…) 대학교수로서 젊은 흑인 학생들과 함께하다 보면 그들이 사회적 조건 때문에 얼마나 좌절하고 겁에 질리는지, 장래에 대한 전망이 얼마나 암울한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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