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계기로 만난 청소년들을 위해 ‘석’s 아카데미’를 설립해 78명의 비행 청소년들을 가르치고 선도했다. 그 후 후배인 듯 동생 같은 청소년들에 관해 전반적으로 고민하던 중,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스프링보드 교육 연구소’를 설립 및 운영 중이다. 항상 ‘청소년은 누가 키우는가’라는 질문을 갖고 청소년의 인간관계, 주변 환경 등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