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투자자문 자산운용팀과 키움증권 투자운용본부 주식운용팀을 거쳐 현재는 더퍼블릭투자자문의 공동창업자 겸 운용총괄 이사로 일하고 있다. 이창호 9단의 “줄기차게 이기려면 괴롭지만 정수가 최선이다”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아 투자와 경영 모두 가장 옳은 길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증권 분석』을 교열하고 『워렌 버핏처럼 사업보고서 읽는 법』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