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정권 시절 초등학생이던 그는 “야당 국회의원이 많이 돼야 서민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되는 거란다”고 하신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정치인을 꿈꾸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과 국민의당 대변인 등으로 활동했고,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경기도 광명에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등 현실 정치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정치맛집’이란 새로운 통찰로 우리 정치와 정당에 대한 문제의식을 정리해 이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