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진어린 시절, 마당 넓은 집에서 혼자 놀 때가 많았습니다. 손톱 밑이 까매지도록 땅을 파고, 벌레를 쫓아다니다가 밤에는 달과 별을 쳐다보곤 했습니다. 자연과 물질세계가 움직이는 법칙에 호기심이 많았고 그 비밀을 하나씩 알게 될 때마다 신이 났습니다. 화학과 영재 교육을 전공하고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하길 꿈꾸며 지니스랩에서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덕성여대, 청주대 평생교육원 등에서 강의했고, 국립생태원 제1회 생태동화 공모전에서 〈미루의 달팽이〉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후 과학탐구 프로그램》(공저)을 썼고, 《관습과 통념을 뒤흔든 50인의 과학멘토》를 번역했습니다. 전작으로 수수께끼로 배우는 자연생태 동화 《수수께끼 숲》이 있습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