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가이고 ‘극단 완자무늬’ 대표이자 서울연극협회 감사이기도 하다. 주요 연출작으로 <락 스트리트> <팽> <금관의 예수> <콘트라베이스> <늙은 창녀의 노래> <의자는 잘못 없다> 등이 있다. ‘극단 완자무늬’ 창단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천안함 랩소디>를 무대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