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중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면서도 어렸을 적 꿈인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소망을 늘 마음 한켠에 품고 살았습니다. 아이들과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둘째를 낳고부터 그림 공부를 시작해 여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