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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5파6간결하고 담백한 그림과 감각적인 연출로 미세한 감정의 흐름을 완성도 높게 표현하여 독자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준다. 『여중생A』는 세대적 감수성과 우리가 사는 지금, 여기의 사회상을 현미경을 들여다보듯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 작품은 ‘가장 간단한 그림으로 당대를 드러내고, 위로하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2016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이제 막 세상을 겪기 시작하는 아이들과 그 주변의 이야기를 예리하지만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 『아이들은 즐겁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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