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소설과 인문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일서를 기획, 검토하며 출판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30개 도시로 읽는 일본사》, 《삶의 문제와 마주하는 법》, 《데이터 분석의 힘》, 《데이터 프라이버시》, 《과식하지 않는 삶》, 《동네에서 만난 새》, 《모든 고민이 별것 아니게 되는 아주 작은 심리 습관》,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 《쓸데없는 걱정 따위》, 《Reset! 리셋 수학 시리즈》 등 4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