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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석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1년

최근작
2025년 1월 <미술관에 간 역사학자>

이석우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드리안대와 일리노이대 등에서 서양사를 공부했다. 1980년부터 2006년까지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와 동 대학 중앙박물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서울 강서구에 있는 겸재정선미술관의 초대 관장을 맡았다. 영국왕립역사학회 해외 펠로우, 옥스퍼드 대학 중세학회 회원이며 동시에 국제미술평론가협회(ACIA)의 회원이기도 하다. 역사와 미술을 접목한 글쓰기에 주력한 미술사가로 유명하다. 2017년 2월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사람의 흔적이다. 그 흔적을 따라가는 동안 그는 역사와 미술이 교차하는 지점에 늘 매료되곤 했다. 그에게 “미술은 역사의 표정이며, 그것을 담고 있는 그릇이자, 역사와 만나는 직접적인 통로”였다. 그래서 그는 “역사를 만나러 미술관에 간다”라고 말했다.
저서로 『예술혼을 사르다 간 사람들』, 『역사의 들길에서 내가 만난 화가들』(상·하), 『역사의 숨소리, 시간의 흔적』, 『그림, 역사가 쓴 자서전』, 『명화로 만나는 성경』, 『대학의 역사』, 『아우구스티누스』, 『겸재 정선, 붓으로 조선을 그리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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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림, 역사가 쓴 자서전> - 2002년 5월  더보기

미술이란 역사의 자서전이라는 말이 있다. 미술은 시간 속에서 형성되므로 거기에는 역사가 묻어 있을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 쓰고 있는 그림들은 어떤 형태로든지 역사를 담고 있으며 역사를 반영하고 있다. 필자는 그들 그림에 얽힌 사연과 그것을 그린 작가의 이야기, 그리고 그 시대 미술의 특징을, 역사와 미술이라는 두 입을 통해 동시에 이야기하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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