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시·소설·희곡·전기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번역했다.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와 언어에 관심이 많고, 책을 통해 이를 교육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의 날, 시작부터 끝까지』, 『회색 도시를 바꾼 예술가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