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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베 마쥐렐(Hervé Mazurel)낭만주의 유럽 전문가이자 상상계와 감각을 연구하는 역사가. 저서 『전쟁의 도취Vertiges de la guerre』(2013)는 19세기 유럽에서 멀리 떨어진 식민지 전쟁에 대한 그의 초기 연구를 담은 책으로, 전쟁과 여행, 모험 사이의 연결을 탐구한다. 2014년에 파리시가 수여하는 오귀스탱 티에리상을 받았다. 현재 부르고뉴 대학교의 부교수로 있으며, 프랑스 잡지 『감수성』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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