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평소 유아 그림책과 아이들의 그림보기를 즐겨 하여 이야기를 꾸며 들려주던 선생님은 아이들의 그림 속에 숨은 이야기를 모아 《나와 사자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유치원 선생님이 되어 현재는 대구대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