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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영 펠튼(Robert Young Pelton)캐나다 출신의 미국 저널리스트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이고 탐험가이다. 그는 전 세계 거의 모든 분쟁 지 반군과 테러 조직, 준군사조직의 내부로 직접 들어가 심층 취재하는 탐사 보도 전문 저널리스트로 유명하다. 1996년에 탈레반 지도부와 텔레비전 인터뷰에 성공했고, 2000년에는 러시아와 전쟁 중이던 체첸에 들어가 체첸 대통령과 체포된 러시아 스파이를 취재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만을 골라 다니는 데다 취재원과 밀착해 생활하는 방식 때문에 여러 차례 생사의 고비를 넘겼다. 1998년 우간다 폭탄 테러 현장에서 살아남았으며, 2003년에는 마약 산업을 취재하다가 콜롬비아 반군에게 납치되어 열흘 만에 석방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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