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에 태어났고 현재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다. 소설 <레닌의 누이들>(2008)과 <러시아의 여성 환자>(2006)를 출간했고, 전기 <에미 발-헤닝스: 혹시나 하는 삶>과 <헤르만 헤세, 후고 발과 에미 발-헤닝스: 1921년부터 1927년까지의 서신교환>을 편집·출간했다. 작가와 프리랜서 언론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