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고, ‘아름다운 마을 어린이집’과 ‘춤추는 방과 후 배움터(현 마을 배움터)’에서 4년간 어린이들을 만났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여성환경연대에서 텃밭교육사업을 맡고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응시하고 소리 없는 것에 귀 기울이는 마음으로 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