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수 PD_ 어려서부터 이야기하는 것을 즐겼던 그는 다큐멘터리 PD가 되어, 자신이 바라본 세상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스토리텔러를 천직으로 여기고 산다. <최후의 툰드라>, <최후의 제국>, <최후의 권력> 등을 연출했고,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한국PD대상 작품상, 상하이 TV페스티벌 금상, 휴스턴 필름페스티발 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정호 PD_ 로맨틱 코미디에 마음 설레고 여행을 사랑하지만, 시대와 선배의 부름에 다큐멘터리에 빠져버린 감성 PD다. <기적의 하모니>, <최후의 제국>, <최후의 권력> 등을 연출했고, 한국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우수상, 뉴욕 TV페스티벌 동상,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