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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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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웹디자이너를 위한 SASS>

야무

강원대학교 산업디자인과(시각디자인 전공)를 졸업했고,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현장의 최전선에서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테크닉과 노하우 전수에 공들이고 있습니다. 《만들면서 배우는 HTML5+CSS3+jQuery》, 《만들면서 배우는 모던 웹사이트 디자인》 등을 저술했습니다. 매년 세미나를 통해 웹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와 이슈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으며,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 등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디자인과 개발 테크닉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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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웹디자이너를 위한 SASS> - 2014년 7월  더보기

CSS는 배우기 쉽고 재미있는 언어이지만 구조가 단순하고 코드가 반복됩니다. CSS3의 등장과 웹사이트의 개발 범위가 모바일까지 확장되면서 CSS 코드는 점점 복잡해지고 관리도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CSS를 능숙하게 다룬 댄 시더홈은 처음에는 Sass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지금은 Sass를 프로젝트에 도입하라고 권장합니다. 도대체 무엇이 그의 완고한 마음을 움직여서 Sass를 사용하라고 외치게 만든 걸까요? 'CSS를 확장한 언어'인 Sass는 CSS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재사용 가능한 모듈을 활용해서 생산성을 높이고 편리하게 유지·보수할 수 있습니다. 압축된 스타일 형식으로 출력 파일을 만들어서 웹사이트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저와 같이 'Sass의 매력'에 빠지리라 믿습니다. 이 책은 'Sass의 대중화 바람'을 불러일으킬 '첫 날갯짓'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동참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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