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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카렌 메랑 (Karen Merran)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최근작
2016년 3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메트로>

카렌 메랑(Karen Merran)

재능 많고 열정이 넘치는 젊은 작가 카렌 메랑은 세 아이의 엄마이자 헤어제품 브랜드 마케팅 책임자이다. 파리에 사는 다른 많은 직장인처럼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한다.
육아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주말에는 늦잠을 자길 원하고, 가족과 함께 시장에 가서 장을 보며, 생루이 섬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평범한 일상을 즐긴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언젠가 자신의 책을 내겠다는 소망을 가졌고 어린 자녀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써주곤 했다.
첫 작품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메트로》는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가 승객들에게 구걸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초고는 지하철 안에서 메모한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첫 출산휴가 때 완성했다. 그후 5년에 걸쳐 내용을 다듬었고 세 번째 출산휴가 때 원고를 마무리했다. 가족과 지인들에게 원고를 보여주고 용기를 얻은 그녀는 출판사를 거치지 않고 프랑스 아마존의 킨들 전자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직접 선보인다.
킨들에 출시한 후 지인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셀프마케팅을 하던 이 책은 차츰차츰 호평을 받으며 콘텐츠의 힘만으로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00위에 입성하고 50위 안에 든 후 순식간에 5위까지 오르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후 대형 출판사인 미셸 라퐁 사에서 종이책으로 정식 출간하여 프랑스 독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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