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공남폐인’을 양산하며 그해 여름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공주의 남자> 김정민 감독! 그를 필두로 한 한국 최고의 사극제작진이 'KBS 조선총잡이 제작팀‘ 이름으로 모였다. 전개를 예측할 수 없는 이정우, 한희정작가의 대본과 국내 최고의 스탭들이 만들어내는 화려하고 감성적인 영상은 2014년 조총신드롬을 양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