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12회의 개인전과 100여 회의 국내외 기획전을 열었다. 지금은 동신대학교 공연전시기획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5월시 판화집>(공저, 한마당, 1983), <민족현실과 지역운동>(공저, 광주출판사, 1985), <화문집-화창한 날의 상처>(전라도닷컴, 2002), <복잡성-예술을 통한 문화적 역동성의 이해>(심미안, 2007), <프랙털로부터 미의 추출>(심미안, 2008), <문화기획용어사전>(심미안, 2013) <생각하는 피부>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