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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훈정기훈은 패션지에서 일하다 LA에서 2년 머문 뒤 2011년 뉴욕으로 건너왔고, New York School of Interior Design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면서 로어 맨해튼을 거쳐 이스트 빌리지에 자리잡았다. 이스트 빌리지에 미쳐 23rd 스트리트 위쪽으로는 진정한 뉴욕이 아니라는 주장을 설파하던 중 허리케인 샌디를 만나 집이 2주 간 암흑에 잠기면서 잠시 떠돌았으나, 그래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 어쩌다 성격의 나쁜 점과 취향이 지나치게 비슷한 이현수를 만나 [뉴욕 쇼핑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1년 넘게 갖은 고생을 다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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