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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서용례

출생:, 대한민국 충청북도 음성

최근작
2024년 8월 <하늘도 가끔은 구름밥을 먹는다>

서용례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한국방송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문학저널》 신인상 등단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 『초원의 여자』 『고양이의 말』
『하늘도 가끔은 구름밥을 먹는다』가 있다
대한민국 불후명작문학상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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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고양이의 말> - 2019년 10월  더보기

무심천변에 살면서 물결 속에 깃든 시어를 잡았다 월척은 놓치고 잔가시 물고기만 한 바구니다 시의 누옥에 가마솥 걸고 불 지필 참이다 번개가 불 좀 빌려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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