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이지함 피부과 대표원장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여유 있게 사는 것을 좋아하고,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꾸준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2002년 처음 이지함 피부과와 인연을 맺은 후 13년째 몸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여드름은 누구나 생기는 질환이다. 의사도, 의사의 가족도 예외는 아니다. 한 가지 다른 것은 여드름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어 초기에 치료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줌으로써 여드름 흉터라는 심각한 후유증까지는 가지 않는다는 것.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여드름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