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적 기술 혁신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이자 영국 다국적 컨설팅 그룹 딜로이트의 사외 부회장. 20대에 사업과 부의 본질을 깨달은 이후 30년간 실패 없이 성공의 길을 걸어온 억만장자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뉴 미디어 그룹, EMI, 소니의 고위 관리직으로 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씨체인지인터내셔널의 CEO를 역임했다. 30년간 글로벌 트렌드 예측가로 활동한 저자는 애플, MS, 메타(페이스북), 코카콜라, 맥도날드, GM, 유나이티드 항공, 버라이존 등 세계 유수의 기업과 협업했다. 링크드인 초기에 선임 자문을 맡았다. 전도유망한 스타트업들에 수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고 그 기업들을 <포춘> 선정 500대 기업에 매각하거나 신규 상장시켰다. 또한 미 정부 기관을 개편하고 산업 발전에 앞장섰으며 빌 클린턴 대통령 임기 시절에는 백악관 교육 기술 계획 추진 위원으로 발탁됐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공과대학 창업과 겸임 교수이며, <월스트리트저널> ‘올해의 스타트업(Startup of the Year)’ 시리즈의 진행자다.
미래를 개척하여 세계적인 부자가 된 사람들과 일하며 축적한 비즈니스 경험을 서울을 포함한 전 세계 곳곳에서 강연한 바 있다. 그의 부와 성공에 대한 지론이 통찰력과 의지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백만장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여기에 ‘빈 클래시’라는 밀레니얼 세대 청년이 참여해서 저자의 멘토링을 받아 사업으로 10개월 안에 누적 수익 100만 달러를 벌며 증명했다. 이 책에는 한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바꾼 이야기와 그 방법이 담겨 있다. 저서로 《파괴적 혁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