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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이홍렬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4년, 대한민국 서울 (쌍둥이자리)

최근작
2016년 12월 <인생 뭐 있다>

이홍렬

1979년 3월 TBC 동양 라디오로 데뷔했다. 대표 출연작으로는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이홍렬 쇼>,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TBS 라디오 <이홍렬의 라디오쇼>, JTBC <슈퍼맨을 만나다> 등이 있다. 1982년 MBC 방송 연기상 신인상, 1986년 우수상, 1993년 최우수상, 1995년 코미디언 부문 방송 프로듀서 특별상, 1988년 TV진행자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사요나라 개그나라》 《아버지되기는 쉬워도 아버지 노릇하기는 어렵다》 《초짜들의 여유만만 일본어》 《60초》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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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불멸의 연애공식> - 2010년 9월  더보기

살아 계실 때, 남편이 정기적으로 한 달에 얼마간의 생활비만 벌어다 주면 좋겠다는 소박한 꿈을 간직한 채, 한복 만드는 고된 일을 하며 삼남매를 공부시키신 어머니. 산소용접을 하는 직업이 있었으나, 책임감과 생활력 없는 탓에 어머니를 힘들게 하셨던 아버지. 지난 세월 아버지를 종종 원망하기도 했다. 그러나 갈수록 아버지 닮아 가는 내 얼굴을 보며 그분을 그리워하고 감사해한다. ‘아버지! 개그를 할 수 있는 유전자를 물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 아들은 평생을 잘 먹고 살고 있어요!’ 자식을 키워 가면서 더욱더 그리운 어머니. 그리고 보고 싶은 아버지다. 그래서 2009년 3월 30일 의 DJ를 새로 맡았을 때, 제일 먼저 부모님의 연애 이야기를 담은 코너를 만들고 싶었다. 그것이 바로 ‘부모님의 연지곤지’이다. 중매로 만났든, 연애로 만났든 틀림없이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도 가슴 설레는 만남이 있었다. 그리고 두 분의 만남, 거기에 우리가 있다. 그동안 아름다운 부모님의 연애 이야기를 공개해 주신 애청자 덕분에 예쁜 책이 탄생했다. 가끔은 잊을 때가 있고, 가끔은 미룰 때가 있다. 하지만 다음으로 효도를 미루면 이미 늦는다. 지금 바로 다가서서 두 분 의 이야기를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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