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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한욱전라북도 고창에서 안과 개원의로 일한다. 2008년부터 국제실명구호기구 (사)비전케어에 합류해 운영이사로 활동 중이며, 지금까지 11개 국가에서 열린 20차례의 해외개안수술캠프에 참여해 지구촌 이웃들과 빛을 나눠왔다. 서울의 한 교회에 40년째 출석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현재는 안수집사이자 성가대 대원으로 봉사 중이다. 젊어서부터 성서와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인문·사회·과학·종교·예술을 망라하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왔으며, 현재도 매년 70~80권의 책을 읽고 개인 블로그에 꼼꼼히 기록을 남기고 있다.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인 아내와의 사이에 아빠와 신앙에 대해 기꺼이 대화하는 두 딸과 한 아들을 두었다. ‘사랑의 법’과 ‘환대의 해석학’으로 성서를 읽고, 차이와 다양성이 삶의 당연한 조건으로 받아들여지는 세상을 꿈꾸며, 하나님 없이 하나님과 함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저서로는 『읽다 살다-우리 시대 평신도 5인의 분투하는 성경 읽기』가 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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