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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미시와 생태문학, 번역을 강의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대학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 인문학연구원장, 문학과환경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3년 Freeman Fellow로 선정되어 International Writing Program에 참가했다. 늠름한 느티나무와 가을 하늘을 밝히는 감나무를 사랑하며 이들이 남긴 괴목과 먹감나무를 어루만지는 목공예를 좋아하고 삼십여 년이 지난 지금도 뜨겁게 커피를 사랑하며 커피의 향과 시의 향기 사이를 오가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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