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볼수록 더 예쁜 게 그림책인 것 같습니다. 가만히 서서 봐도 좋고, 엎드려 코를 대고 봐도 좋은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매일매일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빨간 딸기》, 그린 책으로는 《채은이의 공》, 《엄마 이름은 T-165》, 《회원님을 초대했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www.onjung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