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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1987년 민주항쟁과 노동자대투쟁을 겪으며 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고민한 의사들이 모여 만들었다. 건강은커녕 끼니조차 챙기기 어려운 노숙인, 곡기를 끊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민중, 인간답게 살고자 철탑위에 오른 노동자, 의약품이 부족한 북한 어린이 등 아픔이 깃들 수밖에 없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그들의 주치의가 되었다. 또한 인권과 안전을 위협하고 생명에 가격을 매기는 비인도적 정책이 고개를 들 때면 어김없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며 대안을 제시해왔다. 2017년을 맞아 설립 30주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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