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는 글자를 배운 이래로 변함없이 독서광이었고 글쓰기를 즐겨 왔다. 그녀는 늘 자신의 작품이 활자화되기를 바랐고, 마침내 세상에 책을 내놓았을 때 흥분을 억제하지 못했다. 서부 해안에서 자라고 지금은 남부에서 거주하는 그녀는 남자 친구 및 다섯 마리의 동물들과 함께 자신만의 ‘그 후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를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