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효석은 동국대 영어통번역과를 졸업하고 〈풋볼리스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후 지금은 〈국민일보〉에 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을 보며 축구팬이 됐고 프리미어리그를 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라이언 긱스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지은책으로는 《스쿼드: 유럽축구인명사전 2014/2015》(공저)가 있고 옮긴책으로는 《리오 퍼디난드: 두 얼굴의 센터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