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부 기자(은행팀장). 복싱, 요가, 헬스 등 손대는 종목마다 선수 제안을 받는 타고난 근수저. 한 번 꽂히면 반드시 알아내는 끈질김으로 사회 각 분야의 문제를 파헤친다. 기사, 주량, 소비도 화끈한 이 시대의 욜로족. 독자들을 위한 재테크 기사도 확실히 챙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