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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라인 케프니스(Caroline Kepnes)미국 케이프코드 출생, 브라운 대학교에서 미국 문화를 전공했다. 기자 시절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E! 온라인》 《야후! TV》 등의 잡지에서 대중문화에 대한 글을 썼으며, 드라마 [제7의 천국] [미국 10대의 비밀생활]의 대본 작업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10대인 딸과 헤어지기를 바라는 어머니를 다룬 단편영화 [마일즈 어웨이(Miles Away)]로 영화감독 데뷔를 하였다. [네서세리 픽션(Necessary Fiction)]을 포함한 여러 단편소설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로서의 길을 걸었다. 한 사이코패스의 집착적인 사랑을 통해 소셜미디어 시대의 초연결성이 가져오는 부작용을 섬뜩하리만치 적나라하게 그려낸 《무니의 희귀본과 중고책 서점: 어느 사이코패스의 사랑(원제: YOU)》은 그의 첫 번째 장편소설로, 이후 《숨겨진 시체》와 《섭리》를 연이어 발표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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