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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이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했지만, 사진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못하고 다시 사진학과에 진학해 본격적인 사진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20여 년 가까운 시간 동안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으며 중견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현재 논현동에서 안테나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사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진을 찍고 있다. 그리고 예술가, 스튜디오 대표, 두 아이의 아빠, 사랑하는 여인의 남편 등의 역할을 해내느라 바쁜 40대를 보내고 있다.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중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일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기에 오늘보다 내일을 더 열정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믿는 그다. 김재이 사진작가는 오늘도 전국을 누비며 카메라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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