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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장 폴 사르트르 (Jean Paul Sartre)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05년, 프랑스 파리 (쌍둥이자리)

사망:1980년

직업:작가 철학자

기타:에콜 노르말(파리고등사범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최근작
2024년 8월 <변증법적 이성 비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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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폴 사르트르(Jean Paul Sartre)

1905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두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외조부모와 편모 슬하에서 성장했다. 프랑스 고등사범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1929년에는 교수자격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1939년 2차 세계 대전 발발로 참전해 포로가 되었다가 1941년 수용소에서 석방되었다. 1945년 《현대》를 창간해 참여문학을 주창하고 실존주의를 대표하는 지식인으로 명성을 날렸다. 후설 현상학의 영향 아래 쓴 『자아의 초월성』(1936)을 시작으로 『존재와 무』(1943), 『변증법적 이성 비판』(1960) 등을 저술한 철학자이자 소설 『구토』(1938), 『자유의 길』(1945~1949)의 저자이며, 『문학이란 무엇인가』(1947), 『집안의 천치』(1970) 등으로 문학비평에서도 한 획을 그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이다. 다양한 정치평론은 물론 열 편의 희곡도 남겼으며 자서전 『말』을 집필했다. 1964년에 노벨 문학상 수상을 거절했다. 1980년 사망하여 몽파르나스 묘지에 안장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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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 외 >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더러운 손>
1964년 노벨문학상 <나의 사랑 나의 연인>
1964년 노벨문학상 <더러운 손>
1964년 노벨문학상 <말>
1964년 노벨문학상 <무덤없는 주검>
1964년 노벨문학상 <문학이란 무엇인가>
1964년 노벨문학상 <문학이란 무엇인가 >
1964년 노벨문학상 <방법의 탐구>
1964년 노벨문학상 <버림받은 자유 >
1964년 노벨문학상 <벽>
1964년 노벨문학상 <사랑의 삶을 향하여 >
1964년 노벨문학상 <사르트르-더러운 손,무덤없는 주검>
1964년 노벨문학상 <사르트르와의 대화>
1964년 노벨문학상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1964년 노벨문학상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1964년 노벨문학상 <자유의 길 1>
1964년 노벨문학상 <자유의 길 1>
1964년 노벨문학상 <자유의 길 2 - 보급판>
1964년 노벨문학상 <자유의 길 2 - 페이퍼>
1964년 노벨문학상 <자유의 길 3>
1964년 노벨문학상 <자유의 길 3:영혼 속의 죽음>
1964년 노벨문학상 <자유의 길 4>
1964년 노벨문학상 <자유의 길 4>
1964년 노벨문학상 <자유의 길>
1964년 노벨문학상 <존재와 무 -하 >
1964년 노벨문학상 <존재와 무 I>
1964년 노벨문학상 <존재와 무 II>
1964년 노벨문학상 <지식인을 위한 변명>
1964년 노벨문학상 <지식인이여 무엇을 할 것인가>
1964년 노벨문학상 <책읽기와 글쓰기>
1964년 노벨문학상 <Antigone.Huis-Clos : 앙티곤느>
1964년 노벨문학상 <L'Existentialisme est un Humanisme : 실존주의선>
1964년 노벨문학상 <벽>
1964년 노벨문학상 <문학이란 무엇인가>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
1964년 노벨문학상 <지식인을 위한 변명>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
1964년 노벨문학상 <열애>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
1964년 노벨문학상 <죽음의 철학>
1964년 노벨문학상 <벽>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
1964년 노벨문학상 <지식인을 위한 변명>
1964년 노벨문학상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1964년 노벨문학상 <사르트르의 상상력>
1964년 노벨문학상 <말>
1964년 노벨문학상 <상황극>
1964년 노벨문학상 <존재와 무>
1964년 노벨문학상 <시대의 초상>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
1964년 노벨문학상 <변증법적 이성비판 1>
1964년 노벨문학상 <변증법적 이성비판 2>
1964년 노벨문학상 <변증법적 이성비판 3>
1964년 노벨문학상 <사르트르의 상상계>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 / 말>
1964년 노벨문학상 <닫힌 방.악마와 선한 신>
1964년 노벨문학상 <구토>
1964년 노벨문학상
1964년 노벨문학상
1964년 노벨문학상 <실존주의란 무엇인가>

약력
1964년 노벨문학상 수상 거부
1945년 레탕모데른지 창간
1939년 제2차 세계대전 참전
1933년 ~ 1934년 베를린 유학
1929년 프랑스 루아브르 고등학교 철학교사

저자의 말

<벽> - 2005년 10월  더보기

아무도 실존을 정면에서 바라보려 하지 않는다. 여기 이런 실존 앞에서의 다섯 개의 비극적인 혹은 희극적인 패배, 다섯 개의 삶이 있다. 곧 총살을 당할 파블로는 실존의 저편으로 자신의 생각을 내던지고 죽음을 생각하지만 실패한다. 에브는 광기의 비현실적이고 닫힌 세계 속에서 피에르와 결합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그것은 가식의 세계이며 광인은 거짓말쟁이다. 에로스트라트는 인간 조건에 대한 눈부신 거부인 범죄로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범죄는 이미 이루어졌고 존재하지만 에로스트라트는 그 사실을 더 이상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은 안으로부터 피가 흘러나오는 거대한 오물 상자이다. 륄뤼는 자신을 속인다. 그녀는 자신과, 자신에게 던지지 않을 수 없는 시선 사이에 가벼운 안개를 스며들게 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안개는 즉시 투명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신을 속이지 못한다. 그저 속인다고 믿을 뿐이다. 뤼시앵 플뢰리에는 자신이 존재한다고 느낄 찰나에 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원치 않으며 도피한다. 그는 자신의 권리에 대한 명상 속으로 피신한다. 왜냐하면 권리란 존재하지 않고 존재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역시 실패한다. 이 모든 도피는 벽에 막힌다. 실존으로부터 도피하는 것, 그것도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다. 실존이란 인간이 벗어날 수 없는 일종의 충만이다. (1939년 판 의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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