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국제사진센터에서 포토저널리즘과 다큐멘터리를 전공했고 2007년부터 뉴욕 타임스의 보도 부문 프리랜서 기자로 일했다. 론리 플래닛, 뉴욕오감, 라움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 등 국내외 매체들과 함께 작업해 왔고, 최근 김병종 교수의 수필 『나무집 예찬』에 사진을 기고했다. 현재 뉴욕에서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