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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진공주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자료기획과 근무 시절, 유인촌 장관을 찾아 악수를 청하며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당당히 요구할 만큼 당돌함을 지녔지만, 아이들에게는 언제나 친근해서 웬디쌤이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엄한 훈계보다 따뜻한 편지 한 통이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한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성균관 공부벌레들》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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